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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야기

인삼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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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이 많은 사람이 인삼을 먹어도 되는지?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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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1

2005년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를 인용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인삼을 복용하면 체온이 오른다는 속설이 사실과 다르다는

한국과 중국 전문 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농림부의 의뢰로 경산대 한의대와 선양 랴오닝의 중의학원이

1년동안 수행한 것으로 세계 인삼 시장에서 한국 인삼을 복용하면 체열이

높아진다는 인식이 퍼져있는 상황에서 나온 연구 결과여서 주목이 된다.

....

*조사방법=연구팀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한국과 중국에서 건강한남자

대학생 320(생리등 변수로 여성은 제외)을 대상으로 한국산 홍삼과 백삼(6년근),

미국 및 중국산 인삼(4~6년근)을 하루에 3g씩 한 달 동안 복용토록하고

얼굴과 가슴 배꼽 주위 10곳에 피부와 내부 체열 변화를 관찰했다.


*체열변화=연구 결과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인의 체온은 36.6도로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맥박도 분당 78로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중국인은 체온이 36.4~36.6도로 약간의 변화를 보였다.

혈압은 한국인은 약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중국인은 약간 감소했다.

한국측 연구 책임자인 경산대 한의대 한상원 한의학 과장은

중국과 동남아 인삼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국 인삼을 복용하면

체열이 높아진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화기삼(미국, 캐나다 삼)이 중국인에게 더 효과적이라는

광고 공세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 주요 인삼시장인 싱가포르의 경우 연간 시장 규모가 1000만 달러에

이르나 미국과 캐나다 삼이 72%,중국산이 23%가량을 차지하고있고,

한국산은 2000년 기준으로 22만달러를 수출해 시장 점유율이 2%에 불과하다.

한국산 인삼은 가격면에서 미국산과 경쟁을 벌이며 최고가를 형성하고 있으나

체열을 높인다는 인식 때문에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구=이권효 기자boriam@donga.com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체열이 오른다는 것은 싱가포르 시장에서 형성되어서

국내로 역수입 된 자료입니다만,

땅속에서 자란 모든 식물에는 약간의 약성이 있으므로

개인 각자의 체질에 따라서 열이 오르거나 몸에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홍삼으로 가공이 되면 약성이 순화되어 인체의 체온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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