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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삼의 재배 햇수에 따른 사포닌의 함량은?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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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2

1.인삼의 연근별 사포닌 함량은?

인삼의 재배 연근에 따라서 사포닌이 어떻게 다른가하는 궁금증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고려 인삼 연배별 사포닌 함량

---------------------------------------

연배 | 총사포닌 | 조사포닌

---------------------------------------

* 2년근  2.26          4.8

* 3년근  3.26          6.49

* 4년근  3.33          6.51

* 5년근  4.65          7.98

* 6년근  4.66          7.98

---------------------------------------

 

- 참고자료-

* 최신 인삼재배

- 조재성, 목성균, 원준영 공저 (선진문화사. 1998, 4,15,34페이지 참조)

* 고려인삼근의 부위별 / 연근별 사포닌 함량 및 분포

- 김만욱, 고성용, 최강주, 김석창 발표논문 참조

 

*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인삼은 4년근 이상이면

년근에 따른 사포닌의 함량이 별 차이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홍삼으로 가공을 할 경우에 4년근은 밀도(단단함)가 낮아서 홍삼의 형태

잘 갖춰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총사포닌이란 인삼에만 들어있는 인삼고유의 사포닌을 표시하는 것이고

조사포닌은 다른 식물에도 들어있는

사포닌을 다 합한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포닌을 얘기 할 때는 조사포닌을 얘기하기 때문에

더덕, 도라지, 열무채소 따위를 얘기하면서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 있다고 해서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같은 것이 있다고 착각하시지는 않으시길...

어떤 유명 회사는 굳이 6년근을 주장하면서 고가의 인삼을 가공해서 판매하는 것에 반하여

또 다른 회사는  4년근을 주제품으로 가공해서 저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9213일자 아시아경제 인터넷 뉴스에 보면 아래와 같은 기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중앙대 인삼산업연구센터 고려인삼학회에서 한국식품과학지에 발표한

 '수삼의 지역별 연근별 인삼사포닌 함량 비교' 논문에 따르면

-한국산 산지(금산, 음성, 천안, 홍천, 강화, 풍기)의 수삼을 년근별로 통계를 내

조사포닌과 총사포닌 함량 분석을 검토한 결과,

4년근이 각각 1.2583%0.956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년근(1.1133%, 0.7783%),

6년근(0.9560, 0.7660%) 순으로 나타났다.

또 사포닌이 4년근에서 가장 많은 생합성이 이뤄지고 5, 6년으로 가면서

중량이 커지는 것에 비해 인삼사포닌의 양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삼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굳이 연근에 연연해 마시고

수삼은 4년근 이상!

홍삼은 5년근 이상이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요즘은 4년근 인삼이 거의 출하되지 않고 있으며 보통 5~6년근 인삼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재배 농지에 따라서 인삼의 밀도와 향이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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